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지하철 (문단 편집) === 운행 === [[런던]]으로 여행갔을 때는 지하철 노선도를 너무 전적으로 믿지 말고 역 안에 붙어 있는 공고문이라든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'''반드시''', '''무조건''' 확인해야 한다. 워낙 오래된 철도라서 시도때도 없이 어느 구간을 막고 공사를 한다든가 하는 일이 흔하며, 심지어 어떤 역은 휴일이라고 쉬거나 출퇴근시간대에만 영업을 할 수도 있다. 심지어 지선이 있는 노선의 한쪽 지선이 하루 종일 아예 열차운행을 하지 않는다거나 개찰구나 엘리베이터 공사로 인해 '''[[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|열차는 서는데, 내리면 역을 빠져나갈 수 없는]]''' 경우까지 존재한다![* 다만 이런 공사로 득을 보는 케이스도 있다. 가령 [[히드로 공항]]으로 가는 지하철 노선이 보수공사로 운휴하자, 지하철표로 그보다 운임이 4배나 비싼 '''[[히드로 익스프레스]]''' 좌석 급행열차를 탈 수 있게 해준 적도 있다. 역시 정보의 출처는 역사 내 공고문.] 지하철 [[노동조합]]의 [[파업]]으로 인한 운행 중단은 덤. 최근에는 TfL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, Journey pro등 서드파티 모바일 앱 등이 잘되어 있어 그쪽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운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. 현지인들은 주로 Citymapper를 사용하며 Citymapper를 이용하면 지하철은 물론 버스를 이용할 때도 실시간 운행상황 및 최적의 경로를 파악할 수 있으니 여행객이라면 꼭 설치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. 출퇴근 혼잡을 피하기 위해 보수공사는 주말이나 휴일에 집중되는데, 재수없게 다수의 노선이 폐쇄되고 운영 중인 노선에서 낙상사고나 차량고장이 발생할 경우 말 그대로 '''헬게이트 런던'''을 볼 수도 있다. 이때 근처의 [[런던 버스|버스]]와 [[택시]]는 의문의 호황을 맞는다. '''[[크리스마스]]에는 전 노선이 운휴한다.''' 이는 런던 지하철뿐만이 아닌 영국의 모든 대중교통에 적용되는 이야기[* [[시외버스]], [[택시]], [[공항철도]]는 제외다.]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크리스마스 즈음에 영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난감한 상황에 놓이지 않게 잘 알아보도록 하자. 대개 12월 26일 이후에 들어오는 게 낫다. 26일부터 대중교통이 다시 다니긴 하지만 크리스마스-신년기간 여기저기 교통 시설물 유지보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 기간 영국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. 역사가 하도 오래돼서 [[유령역|지하구간에 있는 폐역]]도 있기 때문에 가끔 지하철타고 지나가다 보면 불만 깜빡거리는 유령이라도 나올 법한 으스스한 역들이 있다. 좀 어처구니 없는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'''유령 출몰'''사건 때문에 폐쇄한 역이 '''진짜''' 있다. 런던교통박물관에서는 이러한 오래된 폐쇄 지하철역을 일부 투어할 수 있는 체험도 있다. 19세기부터 건설된 지하철답게 낡고 지저분하다지만[* 한때는 나무로 된 에스컬레이터를 볼 수 있기도 했다. 1987년 [[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|대형 화재 사고]]가 터진 이후로는 모두 금속으로 교체.] 동시기에 지어진 [[뉴욕 지하철|뉴욕]]이나 [[파리 지하철|파리]]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다. 또한 [[뉴욕 지하철]]과 마찬가지로 종종 뜬금없이 열차가 몇분간 멈추기도 한다. 보통은 신호를 대기 하거나 앞 차와의 간격을 조절하려고 잠깐 정차하는 것. 보통은 이런 일로 정차하면 기관사가 방송을 해준다. 만약 앞에서 낙상사고나 차량고장이 난 경우 지연이 될 수 있으니 주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